손님을 불러오는것이 아니라 손님이 우리 가게에서 기분 좋게 있다 돌아가게 만드는것이 지금당장 해야 할 일이다,
단지 어제남은 음식을 대충때우기위해 오늘 손님에게 내어준다면 그손님은 그것을 모를까? 아마 먹자마자 눈치챌꺼다. 가끔 음식점에 갔을때 밥만먹어봐도 이건 오늘 만든 밥이 아닌데? 싶은 식당들이있는데. 나는 이런식당을 두번다시는 가지않는다.
장사를 힘들게 , 대충하는것이아닌 진정으로 즐기면서 장사하는것, 어떻게하면 손님을 즐겁게할지 생각해내고 내가 요리를 만들어서 손님에게내주었을때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야한다.
단 , 그렇다고해서 '여유'란게 있어야하는데. '즐기는 마음' 을 부릴 여유가 없을만큼 무리한 투자를해서는안된다. 가령 더 맛있고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것은좋지만 이로인해 즐거운 마음이없이 일하게된다면 행복이 아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독립하기 전 점장으로있을때. 스스로 테스트를 많이해야한다고한다.
내가 어떤 부분이 약점인지 , 무엇이 부족한지 인지하고 이 부분을 보충하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한다면 발전해나갈수있다. 약점은 기회가되고 약점이 있어야 실력이 는다는것은 당연하다.
이후 독립을하던 새로운것을 시도하던 좋은 아이디어를 따라하는것은 천박한게아닌 '무기'다. 장사도 안되는데 고집 부리며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는것이 천박한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분야이던지 성공한사람들의 것을 보고 모방해서 내것으로 만든뒤 변형해 더 멋진걸 만든다면 더 큰 성취를 이룰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 책을 읽어보면 공통된 하나가보인다. 그것은 바로 '굶주려있다' 는것이다. 이 일에서 성공에 굶주려있는다면 굶주림을 없애기위한 절실한 노력을 하기때문이다.
저자는 규모가 작을수록 가격으로 싸게해서 승부하려 하지말고 , 자신의 가게만의 새로운메뉴를 추가하라고하는데. 예를들어 불경기에 가격을 내리기보다는 손님에게 친절한 서비스 하나를 더한다면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고한다.
나도 음식점에 갔을때 맛있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종업원과 사장님의 친절함에 반해 자주 찾는 식당이있는데. 가격이 다른곳에비해 조금더 비싸더라도 부담될정도는아니니 먹고 싶은 메뉴가 중복된다면 이곳을 찾게된다.